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실시 첫날인 4일 자신의 지역구인 강원 강릉에서 투표에 임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배우자 김진희씨와 함께 강원 강릉 교1동 주민센터에서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고, 투표율을 끌어올려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것만 남았다"며 "높은 사전투표율이 우리의 압도적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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