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혼밥족 안성맞춤 신메뉴 출시
피자헛, 혼밥족 안성맞춤 신메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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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매장 전용 '머쉬룸 피자' 등 3종
피자헛 레스토랑 전용 1인 신메뉴 3종. [사진=피자헛]
피자헛 레스토랑 전용 1인 신메뉴 3종. [사진=피자헛]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레스토랑 매장에서 1인 고객을 겨냥한 ‘머쉬룸 피자’를 비롯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피자헛 레스토랑은 ‘우리동네 맛지트’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CD)이다. 이 매장에서 선보이는 신메뉴는 1인 피자 메뉴인 ‘머쉬룸 피자’와 바삭하게 튀긴 허브 감자를 주재료로 한 ‘포테이토 샐러드’, 한 입 사이즈의 ‘치즈 듬뿍 후라이볼’이다.  

특히 머쉬룸 피자는 1인용 포장 스페셜팩 ‘마이박스(MY BOX)’로도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레스토랑 한정으로 주문 가능한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와 치킨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1만원부터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피자헛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식사를 즐기는 혼밥족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피자헛 레스토랑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 레스토랑은 1인용 피자와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부터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1인석부터 가족석까지 다양한 테이블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시간대별로 할인가에 즐기는 런치세트부터 퇴근 후 즐기는 피맥(피자+맥주) 메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한다. 현재 여의도중앙점과 구리도농점 등 전국 14개 매장이 피자헛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