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에 따르면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요르단 암만지역에서 운영하는‘2009 중동-아프리카 무역사절단’에는 자동제어 콘트롤 패널, 용적식 쌍원통 펌프 및 부유식 스키머, 위조여권 검사기, 주방용품(콘센트릭세트), 수질정화장치 등을 생산하는 5개업체가 참여한다.
맹부영 충남도 통상지원과장은 “이번 중동-아프리카 무역사절단 운영은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바이와 만성적인 물품부족의 공급마켓인 아프리카 시장의 관문인 요르단 암만지역에서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유효적절하게 공략해 나간다면, 이 지역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