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임인년 사자성어 ‘임난용지(臨難勇智)’
포항시, 임인년 사자성어 ‘임난용지(臨難勇智)’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2.01.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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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호미곳에서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호미곳에서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2일 임인년 포항시의 사자성어로 ‘임난용지(臨難勇智)’를 정했다고 밝혔다.

‘임난용지(臨難勇智)’는 ‘어려운 일을 임할 때는 용기와 지혜로 극복한다’는 뜻으로 계속되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에게 지혜롭고 용기있는 자세로 함께 이겨나가자는 긍정적인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임인년 한해 호랑이의 뜨거운 기운으로 더 큰 포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2022년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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