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연말연시 나눔경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연말연시 나눔경영을 위한 위문품 전달 실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12.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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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장애인자립생활센터/농공경남본부
진영장애인자립생활센터/농공경남본부
동보원 전달사진
동보원 전달사진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연말연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아동복지시설(동보원, 진우원)과 장애인복지시설(진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해재활원) 4곳에 총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최근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바이러스 등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드코로나가 멈추고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경제적 고통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연말 특수를 기다렸던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 동시에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선정하였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사에서 도움을 주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동화 본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신아일보] 경남도/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