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8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에서 마포복지재단·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 등 지역사회 후원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난 2017년부터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 75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9년간 마포관 내 저소득가정에 약 5억원을 기부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에쓰오일의 장학금과 후원금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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