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회의원, ‘2021년 SW산업발전대상’ 수상
김영식 국회의원, ‘2021년 SW산업발전대상’ 수상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11.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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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위한 노력 인정받아
사진 오른쪽 김영식 국회의원  ‘2021년 SW산업발전대상’ 수상 사진(사진=김영식의원실)
김영식 국회의원(오른쪽) ‘2021년 SW산업발전대상’ 수상 사진 (사진=김영식의원실)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 힘, 구미을)은 12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한국SW테스팅협회, 전자신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21년 SW산업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국제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팅 컨퍼런스’와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영식 의원은 과학기술과 정보, 방송통신 분야를 소관하는 국회 과방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SW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식 의원의 SW산업발전 주 공적은 △SW보안 강화를 위한 CISO제도 도입(정보통신망법 국회 통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 등 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 마련 등 체계적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산업발전 촉진 기본법안 제정안 발의 △과기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제도 보완 △클라우드컴퓨팅산업 및 DB육성 사업 개선 기여 △침해사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 법안 발의(정보통신망법) 등이다.

김영식 의원은 “디지털 전환시대, 세상의 변화의 중심에는 SW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공학자 출신 국회의원으로써 SW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제도와 규제 개선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AI를 전공한 공학자로써 변화의 갈림길에서 소프트웨어인들이 주도적으로 밝은 미래를 열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SW산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