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청년의날 4차산업 취·창업박람회 지원
코스콤, 청년의날 4차산업 취·창업박람회 지원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1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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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벤처기업과 청년들의 만남으로 고용촉진 기여
IT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사진.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을 열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코스콤은 지난 6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및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이 된 청년의 날을 축하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청년 참여형 축제다. 코스콤은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AI 스타트업 등 각종 IT서비스 회사와 청년 친화적인 문화 콘텐츠 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해 채용면접과 현직자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창업 컨설팅과 비주얼 컨설팅, AI면접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IT 성공파트너로서 지난 44년간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왔듯이,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