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할로윈을 맞아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홈로윈(집+할로윈)’ 트렌드에 맞춰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하는 ‘할로윈 위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요기요 할로윈 위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겁게 할로윈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요기요는 대표 프랜차이즈의 치킨부터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포장 또는 배달로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요기요 앱 내 ‘할로윈 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하면 자동 할인된다. 단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 이용 시에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슈퍼클럽 중복 할인은 자동 적용된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MZ세대들이 집에서도 안전하지만 알차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배달과 포장을 아우르는 요기요의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특별한 할로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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