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화학계열 3사, 사장급 2명 '승진'
한화 화학계열 3사, 사장급 2명 '승진'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1.10.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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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총 14명 인원인사 단행
한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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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화학계열 3사는 6일 사장급 2명 승진을 비롯해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2022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을 승진시켰다.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

한화에너지는 전무 3명, 상무 1명 등 총 4명을 승진시켰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3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임원인사를 앞당겨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