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강동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1.09.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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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두평 기자)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가 7일 제2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황주영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진선미, 신무연, 박희자, 양평호, 김남현 의원 등 5명의 5분자유발언을 쏟아냈다.

먼저 진선미 의원은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 아십니까?"를, 신무연 의원은 "수소발전소 구민몰래건립에 대한 안전성문제점에 대하여"를, 박희자 의원은 "전자발찌 착용자로부터 안전한 강동구를 바라며", 양평호 의원은 "관내 공사 관련 안전관리 실질점검의 감독철저"를, 끝으로 김남현 의원은 "코로나19 지역 외식협의회 민원과 관련하여"등에 대한 송곳 발언들이 이어졌다.

이날 예결산특위원에는 김남현, 이원국, 김영민 김연후 이승일 한경혜, 정미옥 의원 등 7명을 선임했다.

끝으로 5분발언에 이어 회기결정, 21회계연도 제2회 세입.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이 있었다.

황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방역 대처에 의회, 집행부는 특히 추석연휴계기를 맞아 정부의 철저한 방역규칙에 최선을 다해 50만구민보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ewsdp@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