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어부바 캐릭터 광고'가 석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어부바 3차 캐릭터 광고는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10만 뷰를 넘었고, 두 달 만에 5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일 105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인수 신협중앙회 미디어홍보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해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이 달 중 1000만 뷰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 10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상세한 내용은 9월 중순 신협중앙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배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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