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디지털헬스케어 생체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발을 위한 인허가 및 장비활용 교육을 9월3일, 10일 두 차례 실시한다.
29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전자 의료기기 기반 디지털헬스케어기기의 특화 지원을 통한 핵심 선도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체데이터 수집 시스템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기기의 특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교육이다.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국내외 인허가 제도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의 인허가 역량 강화 및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특성에 맞는 기업 수요형 장비활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강원ICT융합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연계하여 개최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향상 및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및 장비활용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일자는 1차 인허가교육(9월3일), 2차 장비활용교육(9월10일) 등 2회다. 현재 교육 참가자 접수 중으로 31일까지 이어진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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