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주을 지역위,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통과 환영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타통과 환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8.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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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해안 시대 주도 핵심 프로젝트 본격 추진
한경호위원장
한경호위원장

더민주 진주을 지역위원회 한경호 위원장은 “남해·여수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정부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년간의 각고의 노력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그동안 김경수 전도지사·장충남 남해군수·김정호 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치·행정·재계 등 각계각층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해저터널은 서부 경남·동부전남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신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우리 경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게 될 신 남해안시대는 남부내륙 고속철도·가덕도 신공항 그리고 남해·여수해저터널을 통해 완성될 것이다.

이 3가지 핵심 프로젝트는 문재인 정부에서 확정된 사업들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노력과 신남해안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사업들이다.

한경호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은 "경남도에서도 이러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도민들의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