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이달 26일부터 롯데마트에 한정 제작한 추석 기프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25일 광주요에 따르면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추석세트 제품은 △연갈·연쑥빛 소리잔 세트(2p) △연갈·연쑥빛 요리볼 세트(2p) △연갈·연쑥빛 면그릇 세트(2p) 등 3종으로 추석 식탁에 어울리는 광주요 베스트 상품으로 엄선했다.

연갈·연쑥빛 소리잔은 도자 표면에 나타난 천연 유약의 자유분방한 흐름과 편안한 색감이 매력적인 잔이다. 잔을 흔들 때마다 울리는 도자기 구슬의 맑은 소리, 잔과 잔이 부딪힐 때 나는 청아한 소리가 홈술에 분위기를 더한다는 게 광주요의 설명이다. 특히 소주와 막걸리 등 술잔뿐만 아니라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디저트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연갈·연쑥빛 요리볼은 넉넉한 크기로 단품 요리를 담기 좋으며 오목한 형태로 찜요리와 같은 국물이 있는 요리를 담아내는데 적절하다. 연갈·연쑥빛 면그릇은 각종 면요리와 덮밥류를 담기 좋은 크기며 오목한 그릇의 특성상 음식의 보온·보냉에 탁월하다.

광주요의 이번 추석 기획 프로모션은 전국 롯데마트 100개점에서 진행되며 기획세트 3종 외에도 다양한 광주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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