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을 맞아 인기 배우와 함께하는 동탄점 스페셜 투어, 동탄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권 등 총 1억원 규모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인기 배우와 함께하는 동탄점 스페셜 투어 콘텐츠’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페셜 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 들어가 ‘동탄점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쇼핑 리스트’를 댓글로 달면 된다.

롯데온은 신청자 중 1팀에게 스페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투어 당일 동탄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온은 동탄점을 직접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온 앱에서는 선착순 1만명에게 동탄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엘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행사 기간 중 ID당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동탄점에서 이번 달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동탄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 총 2000명에게 엘포인트 최대 2만점을 지급한다.

롯데온은 동탄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동탄점에서 준비한 700여종 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외명품부터 화장품, 패션,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준비했다.

황형서 백화점마케팅팀장은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점포인 동탄점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로 롯데온도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인기 배우와 함께하는 동탄점 스페셜 투어, 동탄점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 증정, 동탄점 특가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로 동탄점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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