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결은 뒷전… 비방만 넘쳐나는 여야 경선판
정책대결은 뒷전… 비방만 넘쳐나는 여야 경선판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1.08.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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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투톱 '휴전' 선언 해놓고도 '황교익 인사'에 신경전
野 '저거' 공방 여진… 다른 주자들도 저마다 한마디씩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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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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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은 지도부와 원 전 지사 양측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SNS에 "모두 힘을 모아 나가야 할때 선수와 심판이 뒤엉켜 통화 내용을 두고 말꼬리 논쟁이나 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유치하게 보이기도 한다"면서 "모두 자중 하시고 공정한 경선의 장을 마련 하는데 역점을 두리 바란다. 당 분열은 곧 (대선) 패망이니 모두들 한발 물러서 당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자"고 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