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서 직접 구입해 200상자 전달
한국철도공사(이하 한국철도)가 지난 18일 대전 노인‧아동복지시설에 포도 200상자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포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대전시 동구 포도 농가에서 구입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지역 농산품을 구입해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이하 한국철도)가 지난 18일 대전 노인‧아동복지시설에 포도 200상자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포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대전시 동구 포도 농가에서 구입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지역 농산품을 구입해 코로나로 어려운 농가에 힘을 보태고,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