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GTX-A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추진 중인 청와대 국민청원의 동의인원 2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세부실행방안 등을 논의하고, 4개 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GTX 유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GTX 여주유치 TF팀장은 “다음 공동추진위원회 간담회는 8월 17일에 여주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4개 시 시민들의 강력한 GTX 유치 의지 표명을 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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