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소비자에게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선착순 21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포인트를 지급한다.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소비자 선착순 21명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만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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