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채기자) 23일 충남 서북부 지역 최대 수산시장인 서산시 동부시장에 갯벌에서 외출한 황바리가 뭍 구경을 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어릴적 밥상에서 어머님의 주요 반찬이기도 한 황바리는 천수만의 갯벌에서 흔히 보았지만 지금은 좀처럼 만나보기 어렵다. 황바리에 호박 등을 넣고 끊여낸 게국지는 이 지역 토속음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지만 요즘은 퓨전화된 게국지가 대세를 이루며 어머님의 손맛을 느낄 수 없는 것이 아쉬운 대목이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esc1330@nate.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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