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MZ(밀레니얼+Z세대)세대 소비성향을 반영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MZ세대 이용 패턴을 분석해 쇼핑과 음식, 취미, 일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가맹점 5% 캐시백 서비스를 담았다. △무신사 △지그재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및 대중교통과 이동통신 등에서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Oh(보라)와 Ha(노랑)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MZ세대가 좋아하는 혜택들을 모은 만큼, #오하쳌 카드와 함께 실속 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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