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무공훈장 전수 및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6·25 무공훈장 전수 및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덕락 일병의 자녀 김동진씨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또 모범국가유공자 및 유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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