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여름 맞이 국내 숙소 프로모션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20일까지 최대 89% 할인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호캉스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신라스테이 해운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힐튼경주 등 전국 호텔 200개가 참여한다.

또, '시원한 풀빌라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인티니티풀과 키즈전용 레저시설, 애견 동반 객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풀빌라 140개를 최대 77% 가격으로 판매한다. 숙박일 기준 7일 전 예약 시 7%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요 카드사 이용 시에는 최대 1만원 중복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개인화된 숙소에서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특급호텔부터 독채 풀빌라까지 다양한 국내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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