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6월 중 강화군 농·축·수산업 발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천호 군수와 관내 농·축·수산업 분야 조합장 7명이 참석해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군에서 추진 중인 권역별 농기계 은행 구축사업 △물 걱정 없는 영농환경 조성 △차별화된 농산물 마케팅 혁신 등에 대한 사업 현안 및 개선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선진 농업시스템 도입과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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