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팜한농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지속가능 농촌 구현"
이유진 팜한농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지속가능 농촌 구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6.09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주자 박종일 LX MMA 대표 등 지목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이유진 팜한농 대표. [사진=팜한농]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이유진 팜한농 대표. [사진=팜한농]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9일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폐비닐 방치 말고! 생분해 제품 사용 늘리고!’라는 실천 주제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 기술·제품 개발에 집중해 생태환경의 건강한 선순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진 대표는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 박종일 LX MMA 대표,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올 1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