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트라이 쿨루션 2021년 S/S(봄/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고 편안하게’를 키워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원한 냉감소재를 활용해 쾌적한 활동을 도와주는 여름용 기능성 제품이다.

라인업은 ‘베이직’, ‘액티브’, ‘비스코스’ 등으로 세분화해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베이직 라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언더웨어 제품이다. 이는 아쿠아엑스와 카멜라, 에어로쿨, 아스킨 등 기능성 소재로 우수한 경량감과 흡한속건 기능을 선보인다. 여성용 브라런닝, 케미솔과 남성용 런닝, 드로즈, 머슬런닝 등이 출시됐다.

액티브 라인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운동과 야외 활동 시 활동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에슬레저 제품이다. 액티브 라인은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하는 기능은 물론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운동 시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한 여성용 크롭탑 후드집업이다.

비스코스 라인은 친환경 소재 인견을 사용한 기능성 이지웨어다. 인견의 청량감과 아스킨의 냉감, 흡한속건, 수분배출,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쌍방울 관계자는 “트라이 쿨루션은 2015년도 첫 출시 이후 매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더운 여름철뿐 아니라 등산이나 골프, 야외활동 시 쾌적한 움직임을 선사하는 에슬레저 룩으로 활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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