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로타리안 활동 활발, 3730지구대회서 ‘대상’ 수상
홍천 로타리안 활동 활발, 3730지구대회서 ‘대상’ 수상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5.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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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홍천로타리클럽, 진달래로타리클럽 대상 등 최우수클럽 다수 선정
(사진제공=새홍천로타리클럽)
(사진제공=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은 최근 강릉에서 개최된 3730지구 제34년차 지구대회에서 2개 클럽의 대상과 3개 클럽의 분야별 최우수 클럽 선정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평가돼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3730지구 강원도내 9지역 83개 클럽에서 6지역인 홍천은 5개 클럽이 활동중이며, 진달래로타리클럽은 ‘대상’과 ‘청소년봉사 최우수’ 클럽, 회원증강 ‘RI 멤버쉽 어워드상’, 지구 ‘회원증강 대상 및 우수상’, 특별공로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새홍천로타리클럽도 지난해 최고상인 ‘종합평가대상’에 이은 ‘대상’, ‘홍보최우수상’과 RI재단기여 대상 및 지구총재의 로타리재단기여 우수상을 받았고, 홍천로타리클럽과 무궁화로타리클럽은 ‘홍보우수상’, 희망로타리클럽은 ‘우수 클럽상’과 ‘지구확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홍숙 6지역 총재지역대표는 강원도지사 표창과 지구총재 공로패, 세계사회봉사부문에는 새홍천RC의 신상욱 회원, 지역사회봉사에는 홍천RC 용영식 회원, 진달래RC의 박복주 회원, 희망RC의 김인규 회원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진달래RC에서는 손숙희 사무장이 우수사무장, 정현경 회원이 모범회원, 김정숙 회원이 지구 기자상, 홍천RC의 박재용 회원 등은 모범회원상을 수상했다.

박홍숙 총재지역대표는 “초아의 봉사 실천은 계속 진행중이고 진행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 속에서도 세계와 지역봉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 모든 클럽과 로타리안들께 감사하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