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돈까스' 및 '용가리 치즈볼' 등 2개 제품 선봬
전북 익산 소재 종합식품기업인 (주)하림이 대표 브랜드 용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하림은 '용가리치킨' 브랜드 라인업에 '용가리 돈까스'와 '용가리 치즈볼' 등 2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림의 대표 캐릭터이자 장수 브랜드인 용가리는 지난 1999년 탄생돼 아이들에게는 먹는 재미와 즐거움을, 성인에게는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를 돌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제품 '용가리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으며 먹보대장 브라키오사우르스 모양으로 이뤄졌으며 아질산나트륨, D-소비톨, 카라기난의 3무(無)첨가 식품이다.
특히 국내 최고 돼지고기 전문 기업인 선진과 협업해 돈까스 정통의 맛을 구현해냈으며 기름에 한 번 튀겨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중량은 455g이며 소비자가는 7980원이다.
용가리 치즈볼은 삶은 달걀 약 1.3개 분량의 단백질과 우유 약 2잔 만큼의 칼슘을 맛있는 치즈볼 세 알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늘어나는 치즈 본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용가리 치즈볼 또한 에르토브산나트륨(산화방지제), D-소비톨(감미료), 프로피온산(보존료)의 3무(無)첨가 식품으로 전자레인지 및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중량은 280g이며 소비자가는 7,480원 정도이다.
현재 ‘용가리 치킨’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한 ‘용가리 돈까스’, ‘용가리 치즈볼’ 제품은 일반 유통점과 하림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e닭’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용가리 치킨'은 5가지 공룡 모양의 치킨으로 닭고기 살과 바삭한 튀김 옷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가졌으며 파슬리와 DHA/EPA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 반찬 및 간식으로 좋은 대표 제품이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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