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통합 15주년을 맞아 2021년 통합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사내방송으로 통합기념사를 전달했다.

진옥동 행장은 "고객을 넓게 바라보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창립과 통합에 담긴 고객 중심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가자"며 "모든 행동이 고객 중심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혁신금융과 뉴딜정책 등 사회적 사업과 자체적인 사회공헌에도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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