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 '브레게' 마스터피스존 전시 진행
[포토] 갤러리아 '브레게' 마스터피스존 전시 진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3.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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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투르비용 특허권 취득 220주년 기념
모델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 전시된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 시계를 보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모델이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 마스터피스존 전시를 보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투르비용 발명 220주년을 맞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의 마스터피스존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브레게 하이피스 전시는 스위스 출신 시계 제작자인 아르라함-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을 발명, 특허권을 취득한 지 220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투르비용은 기계식 시계에서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장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린 투르비용 에콰시옹 5887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 PT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스켈레트 5395(로즈골드/플래티넘 각 1점) 등 투르비용이 탑재된 상품 총 4점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PT’로, 가장 얇은 투르비용 무브먼트 두께가 3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