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의 투르비용 특허권 취득 220주년 기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투르비용 발명 220주년을 맞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브레게(Breguet)의 마스터피스존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브레게 하이피스 전시는 스위스 출신 시계 제작자인 아르라함-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을 발명, 특허권을 취득한 지 220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투르비용은 기계식 시계에서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장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린 투르비용 에콰시옹 5887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 PT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스켈레트 5395(로즈골드/플래티넘 각 1점) 등 투르비용이 탑재된 상품 총 4점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오토매틱 5367PT’로, 가장 얇은 투르비용 무브먼트 두께가 3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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