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및 쓰레기 줍기로 건강 증진·환경 보호
BNK경남은행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경남·울산·부산지역 곳곳에서 '온(溫)택트 사랑나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 130여명은 창원 반월산·광려천·석동근린공원과 울산 가지산·남목생활공원, 부산 청사포·화명생태공원 등지를 찾아 야외활동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인증샷에 해시태그(#경남은행 #플로깅 #환경보호 등)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등재하며 봉사활동 동참을 권장했다.
김종학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지피겠다는 의미로 진행 중인 온택트 사랑나눔에 많은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플로깅 봉사활동은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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