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연수원, 설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 위문 눈길
광주시교육연수원, 설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 위문 눈길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1.02.0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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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연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광주시 남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광주시교육연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광주시 남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광주시교육연수원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온정을 나눴다.

9일 광주시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설을 앞두고 지난 8일 남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을 위문했다.

1962년 설립된 ‘노틀담 형제의 집’은 부모의 사망·이혼·별거나 가출 미혼모 등의 사유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가정의 아동을 보호·양육해 주는 아동양육시설이다.

또 건전한 생애주기별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동 72명 등이 생활하고 있다.

‘노틀담 형제의 집’은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sjkim986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