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공식 선언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군인들이 미얀마 양곤국제공항을 봉쇄하고 검문검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군은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한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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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공식 선언하고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군인들이 미얀마 양곤국제공항을 봉쇄하고 검문검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군은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한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