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교육에서 김경안 감사는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사업, 새만금사업 등 현 정부의 주요 핵심사업에 공사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직원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공사 전체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직원 모두 심기일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공사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부패비리척결’에 있다면서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구현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을 항상 염두에 둘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차후 비리발생시 연대책임을 물어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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