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해맞이 해외주식 이벤트' 5종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온라인(비대면) 고객은 월 5달러 상당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들 고객이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향후 10년간 0.08% 거래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에 이어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고 거래 당월 매수와 매도를 포함해 3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고객은 투자지원금 3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종목이관 이벤트'와 '환전우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 및 거래할 경우 투자지원금은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된다. 또,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 환전 시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최대 80% 환전우대(미국, 중국, 홍콩) 혜택이 적용된다.
모든 이벤트 혜택은 이달 말까지 각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해외주식 고객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1년 무료 혜택을 이번 달에도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발굴, 개발하여 해외주식 투자의 저변을 넓히고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