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 소비자금융 자산관리부문 성과 인정
한국씨티은행이 지난달 30일 아시아 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머니 뱅킹 어워드 2020'에서 한국씨티은행이 장기적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금융 및 투자상품과 방카슈랑스 등 소비자금융 자산관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유명순 씨티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본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도록 고객가치 제안을 재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