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협업솔루션 '두레이' 대학가 중심 도입확산
NHN, 협업솔루션 '두레이' 대학가 중심 도입확산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1.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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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카이스트, 경상대학교에 이어 서울대 공급
NHN두레이.(이미지=NHN)
NHN두레이.(이미지=NHN)

NHN(대표 정우진)은 협업 솔루션 ‘NHN Dooray!(이하 NHN두레이)’를 서울대학교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는 그동안 사용해온 학내 업무용 도구의 교체 필요성에 따라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NHN두레이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NHN은 서울대학교에 화상회의, 프로젝트, 메신저, 드라이브 등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NHN두레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 협업 솔루션으로, 안정적 사용성과 화상회의,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기능 강점을 내세우며 대학가 중심으로 활용처를 넓혀가고 있다. 

방대한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는 한편, 협업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별도의 업무 장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학들의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백창열 NHN Dooray개발센터장은 “작년 카이스트, 국립 경상대학교에 이어 이번 서울대에 NHN두레이를 공급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입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 기관들의 업무 방식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