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한국해군의 공식초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으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다.
몰레스띠나 해군사령관은 지난 22일 오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의장대를 사열하고 정옥근 해군참모총장과 양국 해군간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몰레스띠나 사령관은 우리기술로 건조된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 및 국방과학연구소(ADD),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첨단 방위산업 현장을 확인하고 변무근 방사청장을 예방한 뒤 오는 27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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