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대통령 인사권…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달라"
靑 "개각, 대통령 인사권…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달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11.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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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한 내용 난무하지 않길"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청와대는 22일 개각과 관련, "발표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알려드릴 게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아닌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구구한 내용이 난무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권 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구체적 대상과 그 시기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