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눈앞
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눈앞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0.10.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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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적 수주고 4조4491억원…업계 1위 확실시
(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현대건설이 지난 20일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4조4491억원으로 늘리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 달성을 가시권에 뒀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수주했다. 작년에는 2조8297억원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초대형 정비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돼 역대 최대 실적인 지난 2017년의 4조6468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서울 신용산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3037억원)을 시작으로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4160억원) △서울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1조7378억원) △대전 대동4·8구역 재개발사업(2667억원)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사업(2930억원)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3227억원) 등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과 대구, 대전 등에서 총 4조4491억원 규모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업계 1위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현금유동성, 명품 브랜드를 갖고 있기에 수주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올해 4분기 예정된 사업지에서도 현대건설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살려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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