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신규 기업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KB손보 원정대의 도전기를 그렸다. 이를 통해 KB손보가 보유한 업계 최초와 업계 유일의 상품 및 서비스 등을 표현해 '고객 지향적 혁신 보험사'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 캠페인은 △기로 △무게 △도달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각 2분 정도로 구성된 시리즈를 통해 KB손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 내 키오스크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GPS기반 긴급(고장)출동 기사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보험안내문 모바일 통지 서비스 등을 표현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히말라야 원정대의 'KB손보 사람들' 역할에는 KB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이승기가 주인공 '이 과장' 역할을 맡는다. 또 배우 강신일이 '강 팀장' 역할로 함께 출연한다.

이번 캠페인은 KB손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KB손보를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보험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이를 통해 업계 최초라는 '실체'를 증명해 나가는 사람들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KB손보만의 혁신적 서비스 등을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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