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공무원·시의원, 합동 피해복구 활동 진행
양주시민·공무원·시의원, 합동 피해복구 활동 진행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0.08.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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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8일 회천3동 통장협의회,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합동으로 수해 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희 시의회 부의장, 임재근 시의원, 박혜련 회천3동장, 최명순 회장, 김현수 위원장,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담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내 주요도로에 적치된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청담천이 빠른 시일 내에 깨끗한 모습을 되찾길 바라며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지역에 지난 집중호우에 하루 1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천변가, 도로, 주택 등 침수피해가 속출하고 파손·유실 피해가 잇따른바 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