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효과적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농업인 건강관리 교육’을 남한산성면 오전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자 개인보호구 보급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조를 보급해 농작업으로 피로해진 몸을 풀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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