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 농협은 17일 지역 봉사단체와 관내 독거 노인을 위해 밑반찬 나누어 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리 농협과 고향을 생각하는주부모임(고주모)은 5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경기도 자원 봉사 쎈타 지원사업인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주모는 독거 노인들이 밑반찬을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반찬 한가지 한가지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내고 있다.
최점수 조합장은 “여러분야에서 봉사활동 많은 분들이 지역 독거노인 들을 위헤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이번 고주모 회원 분들은 사랑과 행복 건강을 함께 가득 주는 모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선애 회장은 “우리 회원 모두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건강 행복을 독거 노인들에게 가득 드릴수 있어 봉사를 즐겁게 하고 있다”며 “많은 횟수가 아니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앞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봉사 할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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