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오비라거’를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12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비라거 쿨러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비라거 355밀리리터(㎖) 제품 12캔과 휴대용 쿨러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쿨러백은 시원한 블루 컬러에 오비라거의 시그니쳐 캐릭터인 ‘랄라베어’의 익살스런 모습으로 디자인됐으며,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 등의 소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높였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소비자들이 오비라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쿨러백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비맥주는 홈술과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춰,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가진 정통 라거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패키지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맛이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오비라거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신규 TV 광고 ‘오, 부드럽(Love)다’ 편이 방영 중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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