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민, 라온건설에 감사패 전달
'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민, 라온건설에 감사패 전달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6.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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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5㎡~101㎡ 총 570가구…특화설계·안전시공 '호평'
전북 '부안 라온프라이빗' 전경. (사진=라온건설)
전북 부안군 '부안 라온프라이빗' 전경. (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전북 부안군 '부안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로부터 상품성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으며 '우수시공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안 라온프라이빗은 라온건설이 지난 2018년 1월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일대에 건설한 아파트다. 최고 25층, 전용면적 75~101㎡ 570가구 규모로 조성돼 지난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분양 당시 부안군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과 지역 내 최고층, 최대 규모 단지로 관심을 받았다.

이 단지는 4베이(Bay) 구조를 중심으로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중앙광장과 별동어린이집, 멀티미디어룸 등이 마련됐다. 지하 주차장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옥상에는 '폴라카보네이트' 방식 조명을 달았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언제나 고객의 즐거움을 우선시하며 만들어온 다양한 노력이 입주민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입주민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