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디지털 역량 강화 '커뮤니티' 출범
JB금융, 디지털 역량 강화 '커뮤니티' 출범
  • 이소현 기자
  • 승인 2020.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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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서비스·기술 주제 오프라인 미팅 등 진행
(자료=JB금융)
(자료=JB금융)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JB금융은 오는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계열사별로 5명 이하, 총 15명 내외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문화를 조성해나가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 커뮤니티는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기술 등을 주제로 활동하며, 자율적으로 정보 수집과 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한다. 경진대회 참여나 디지털 이벤트 기획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춘 JB금융 DT본부 상무는 "이번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전사적인 디지털 문화 확산과 내부 디지털 인력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