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종합수익률 1위 달성 시 상금 200만원 지급
교보증권이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4주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해선에 산다' 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교보증권은 매주 수익률 1위를 달성한 참여자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총 4주간의 종합 수익률을 산정해 △1위 2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 등 상금과 상패를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 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고객의 경우 9개월간 투자 수수료가 2.99달러로 할인되는 등 혜택도 풍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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