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1일 사찰에 침입 비구니를 위협해 금품을 훔친 김모씨(48)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의정부시 A 사찰에 들어가 비구니 황모씨(50·여)를 위협해 쌀과 금장식 등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8년 전 같은 장소에서 저지른 절도로 감옥에 간 것에 불만을 품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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